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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왼쪽 어깨가 아파서, 13시 30분경 박영준 의사선생님께 외래진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뼈에는 이상없고 목 자세불량으로 인한 단순 근육 뭉침으로 진단받았습니다. 그런데 진료비 계산을 하고나서 이상한점이 있어 아래 두 가지에 대해 정식으로 해명을 요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납득할만한 해명이 되지 않는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확인을 하겠습니다.
1. 증상/진단/처치에 비해서, 진료비가 지나치게 많이 청구된것같아서 항목별 금액을 물어보자 원무과 직원은 수납을 해야 내역이 발급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수납하긴했지만, 상식적으로 순서가 바뀐거 아닌가요? 내역에 대한 타당성 확인 후에 결재를 하는것이지, 결재를 해야 그 내역을 보여준다는게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2. 비급여항목 --> 선택진료료 이외 --> 처치 및 수술료에 3만원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비용이 많이 나왔다고 느꼈던 이유가 바로 이 부분이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로 원무과 직원에게, "혹시 아까 어깨에 주사 맞았던 비용인가요?" 그랬더니 맞다고 했고 " 이렇게 100% 환자 본인부담 처치나 수술은 미리 환자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야하는게 아닌가요?" 그랬더니 역시나 맞다고 했고, 의사선생님한테 설명 못들었냐고 해서 제가 전혀 그런 말씀 없으셨다고 하니 어쩔줄 몰라서 미안해하는 표정입니다.
일단, 제가 몸 상태가 안좋고 급한 일도 있고 병원 문 닫는 시간이랑 겹쳐서 더 이상 항의는 안하고 왔는데요.
단순히 어깨 근육 뭉친거라고 했는데, "환자 100% 부담인데 3만원짜리 주사 맞을래요?" 미리 물어봤다면 과연 몇 명이나 동의했을까요?
성실하고 신속한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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