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많이 알아봐서 거의 대부분 알고 있지만
2차수술 하고 나서의 관리나 후기는 좀처럼 찾기가 어려워 질문드립니다. 외고정을 제거하는게 2차수술이잖아요?
그렇다면 그 2차수술을 하고나서 정강이 안에 내고정만 박혀있을때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는것도 다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나요? 계단을 오르고 내려가는것도.. 시기가 딱딱 정해진게 아니라 개개인마다 다 다른 법이겠지만 뼈가 차고 있는 상태에서 다리에 무리를 줘도 이상이 없을까요? 장시간 걷거나 이래도 연장길이에 변함이 없는건지.. 또 내고정 제거수술을 2차 하고나서 약 2년후에 하는걸로 압니다만, 꼭 뼈가 100프로 다 차있을때 해야겠죠? 거의 다 찬 상태에서 제거를 해도 내고정이 박혀있었던 그대로 뼈가 또 차나요? 이건 의사분들이 판단하는 거겠지만 내고정 수술같은건 시기를 어떻게 알수 있나요? 무조건 2년은 지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