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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용중 불편사항을 올릴곳이 마땅치 않아 부득이 이곳에 문을 두드립니다.
저는 선정형외과 근처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금일(3/22) 진료를 받고 난 후의 다친 마음 달랠길 없어 이렇게 선원장님께 정식으로 불편사항 제언을 드리고자자 합니다.
선정형외과의 병원철학으로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고객감동 병원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누구를 음해하고자 함은 절대 아닙니다.
진료환자에 대한 친절을 기본으로 해야할 종사자가 몸의 치료를 위해 온 환자의 마음까지 아프게 해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어제 다친 발과 허리 방사선을 포함 진료상담을 다 마치고 물리치료실에서
물치치료실에 종사하는 "남승남"씨로 부터 심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언행과 표정, 눈길 혐오스런 제스처로 인해 몸과 마음이 다쳐...물리치료내내 불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부랴부랴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오면서 정식 불편사항 접수하는 방법이 있느냐고 수납직원에게 물어보았으나 간단히 메모지에 휘갈겨 쓰고 말더군요.
다리도 걷기힘들고 허리로 인해 걷기힘든 입장에서 물리치료 종사자인 남승남씨는 어디부분이 아프냐고 하길래 허리와 발이 아파서 못걷겠으니 두군데를 다했으면 한다고 했더니 자기들 원칙상~한군데밖에 안하니 정하란 겁니다.
그래서..전 발도 너무 아프고 허리도 많이 아프지만 일단 허리를 중심으로 해주시고 발만 간단히 찜질팩으로 찜질만 해달라고 했습니다.(비용이 얼마나 한다고~휴~)
그 사람 왈~한군대밖에 안된다고 했는데 무슨말이냐~어디할꺼냐~~? 고 묻더군요. 그래서 발도 걷기힘드니 발도 간단히 찜질해주실수 없느냐~~~
의사하고도 미리 얘기하고 엑스레이도 허리찍고 발도 찍도 다했는데~ 거기다가 걷기가 매우 고통스러워서 찜질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자기들 원칙상으로 안되니 할꺼냐 말꺼냐...묻더군요.....기다리라 해놓고.
진료보신 의사께 사정얘길했습니다. 이렇게 불친절하게 할 수있느냐...환자가 아픈곳이 있어서 다 안되면 간단히라도 찜질을 해주면 이후 돌아가는데 수월하겠다고 사정얘길 드렸더니 전화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전화로 얘기하는걸 들으니...나만 그런걸 해줌 다른사람도 다 그렇게 해주길 요청하면 어쩔꺼냔 식으로 하더군요...
속으로~이 곳 정말 아니구나~~이렇게 환자를 대하는 경우의 수를 완전히 수익적 측면에서만 접근하고 있고 환자를 궁휼히 여기지 않는 병원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발도 매우 불편하니 그럼 대충이라도 찜질하게 해달라 사정했지만 역시~같은소리~어디를 보실꺼냐~~~ ㅠㅠ
사람 많은 곳에서 제가 한소리 했습니다. 왜이렇게 불친절하게 말하느냐~환자가 아파서 고통스러운 곳이 있다면 원칙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잠시라도~해줄 수 있지 않느냐~
라고 말입니다...
발아픈곳에 찜질해달라고 한 곳은 안하고 3분정도 적외선등 하나 대충 켜서 놓은거 잠시 한것 뿐~~병원문을 나서서 오는 내내 발이 욱신거리고 힘들었습니다.
서울시 직원으로서 감히 말씀드리지만 직장 동료직원이 척추나 근육질환이 있을시 "선정형외과"를 가보라고 추천해 주고 믿었던 1인 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마음의 할퀴어진 흔적이 매우 아픈관계로....
그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와 태도, 눈초리 등에 대한 사과가 없다면 정식으로 정부부처와 서울시 직원입장에서 민원을 제기하겠습니다.
아픈 환자를 궁휼히 여겨주는건 이젠 기대할 수 없다 쳐도 최소한 아파서 힘들어하는 사람의 간절한 애원(?) 요청 정도는 스스럼없이 유드리(?)있게 처리해 줄 수있는점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인상쓰고 원칙만을 고수하면서 아픈환자의 마음까지 다치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말입니다.
선정형외과를 내일 이후 다시 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허리와 발은 아픈데~물리치료 내내 불편한 마음 가지고 또 다른 화병(?)이나 불편함으로 마음을 다칠까 겁이나서 이제 못갈 듯 합니다.
못내 맘 상했던 오늘!!!
각박하고 이기적인 세상의 한 단면을 보게 되어 매우 씁쓸함에 몸에 한기가 옵니다~
박영상 배상
ps: 답변이 혹있다면 메일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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